일기/everydaylife
분노의 그림자 관찰 1
artistry
2008. 6. 5. 16:38
동기가, '울반 모임 가지??'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괜히, 살짝 짜증이 났다.
화 비슷한 것이 약간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왜..
대체 내 욕구가 무엇이길래,
무엇이 충족되지 못하였길래,
무엇을 건드리는 말이길래
뜬금없이 '화'가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