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엠, 어제 듣던 베토벤 소나타 3악장.
꽃동네로 1박 2일 봉사활동을 가기 6분 전이다.
밥 먹고, 차타고 갈거야.
부디, 더욱 새로운 것들을 느끼고 충만한 마음으로 많은 것을 얻어오기를 소망한다.
매 순간이 배움과 신선한 깨달음의 연속인 것을.
기대가 되는, 상쾌한 아침.
오늘은 또, 어떤 일과, 어떤 깨침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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