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삶을 살아내는 걸까,
마약으로 착각을 일으키며 살아지고 있는 걸까...
울고싶다.
이 말을 너무나 하고 싶었다.
그리고 정말로 울고싶다.
내 이야기를 하지 말자.
힘들단 말을 하지 말자.
가만히..... 있자.
감내하자.
나는 아마도, 신입생들에게,
내가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퍼부었던 것 같다.
감내해야 해.
자기 일은 스스로 잘 관리해야 해요..........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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