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나날.
거부당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도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공감해보려는 일말의 노력도 하지 않고,
일단 빨리 말이나 해 보라는,
귀찮고 비판적인 태세로 달려드는 사람들.
공감받는 것이 아니라,
설득을 해야 하게 되어 버리는 불편한 상황.
꺼져.
뭐 어디에 그렇게 담보할 만한 마음의 밑천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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