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everydaylife2008. 3. 26. 23:21
이놈의 좁아 터진 학교,
제발, 제발 와전된 소문이나 퍼지지 말아라.

아무리 내가 떳떳하다고 해도,
주변이 날 갉아내게 마련.

어디 무서워서 친구 만나 얘기나 하겠나.




...... 좋다.
이 가벼운 취기가 좋다.
그냥 살짝 나른하고, 누우면 편하게 잠들 것 같은 딱 이정도의 취기가 좋다.



아까까지만 해도 쓰려고 했던 말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이런.

....



언니는 정말이지 언니라니까.
아까 그, 그봐, 내가 그러니까 언닐 좋아하지.
언니는 언니 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나한테는 정말 완소야, 적어도 나한텐 충분히, 정도가 아니라, 심하게 많이 사랑스럽다고.
언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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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