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안 될 거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짜증나네.
나의 최선이 왜 , 이번 학기엔 드러나질 못하지?
.......... 이유를 알기 때문에 더 짜증난다.
피토하면서도 평가절하당하는 기분, 진짜 더럽다.
열심히 해도 혼자 다 해 처먹는다 소리나 듣고,
(편견을 가진 사람 앞에선 어쩔 수 없다)
적당히 하려고 하면 일이 되지를 않고,
무임승차하는 것들은 나한테 맨날 다 떠넘기고 넋놓고 내가 챙겨주길 기다리고 있고,
좀 나눠서 할라치면 잘 해놓은 거 꼭 다 망쳐놓고........
아 진짜 어쩌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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