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everydaylife2008. 11. 22. 20:59






가끔,

완전히 내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아주 많이 갑갑해져서,
심장이 가쁘게 뛰고 시커먼 구멍 속으로 빠지기라도 한 듯 못견디게 두려워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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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