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everydaylife2008. 11. 6. 15:42

한차례의 과제 폭풍이 지나가고, 지금은 잠시 여유로운 한때. :)

귓가에 흐르는 음악 한 줄기가 날 위로한다.

아니, 위로인지 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허전하고, .. 금방이라도 눈물이 똑 떨어질 것처럼 불안하고 서글플까...

두렵고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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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