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everydaylife2009. 4. 12. 14:59



바쁜 가운데서도 여가 생활을 즐기고 매 순간 행복해 할 줄 아는 지혜.



커피군의 도움으로,
다시 나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곧 끊길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숨결은 분명 고른,
가장 안정적으로 들리는 사분음표의 길이같은.


물론, 희망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평화롭고 쾌적한 주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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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