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쓰는 게 귀찮은 건가, 아님 괜한 불안증이 또 닥치는 건가,
몸을 '풀가동'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늘어진다.
알람을 맞춰 놓으면, 그래도 그 시각에 깨곤 했었는데 이젠 그것조차 마음대로 안 된다.
아니, 내 마음이 그러고 싶지 않은 거겠지.
'일기 > everyda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니? (0) | 2009.04.08 |
---|---|
뿌듯함-! (0) | 2009.04.08 |
나도. (0) | 2009.04.04 |
My First Costa Rica (2) | 2009.04.01 |
사춘기 (0) | 200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