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컴퓨터에서 잠시 글질 중.
쓰고 싶은 얘기가 한가득이지만 여기서 지금 그러기엔 시간이 짧고 맘이 덜 편하다.
몸이 좋지 못하고 마음도 힘들지만,
이 모든 bad condition에 집중할 겨를을 주지 않고
그저 일단, 들뜨지도 침체되지도 않은 상태로 일과를 묵묵히 마쳐내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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