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해 왔잖아.
그러다보면 가끔은 실수도 하는 법이야.
그러면서 각성하는거고.
더 잘 할 수 있는거고.
괜찮아. :)
'일기 > everyda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ing cool. (0) | 2008.04.26 |
---|---|
5월 (0) | 2008.04.26 |
어떤 의미에서의 전전반측 (0) | 2008.04.23 |
나좀 살려주세요 (0) | 2008.04.20 |
coffee (0) | 2008.04.19 |
지금까지 잘 해 왔잖아.
그러다보면 가끔은 실수도 하는 법이야.
그러면서 각성하는거고.
더 잘 할 수 있는거고.
괜찮아. :)
being cool. (0) | 2008.04.26 |
---|---|
5월 (0) | 2008.04.26 |
어떤 의미에서의 전전반측 (0) | 2008.04.23 |
나좀 살려주세요 (0) | 2008.04.20 |
coffee (0) | 2008.04.19 |
5월 (0) | 2008.04.26 |
---|---|
최후의 보루는 남겨놔야지 (0) | 2008.04.25 |
나좀 살려주세요 (0) | 2008.04.20 |
coffee (0) | 2008.04.19 |
두려움 (0) | 2008.04.18 |
최후의 보루는 남겨놔야지 (0) | 2008.04.25 |
---|---|
어떤 의미에서의 전전반측 (0) | 2008.04.23 |
coffee (0) | 2008.04.19 |
두려움 (0) | 2008.04.18 |
봄 2 (0) | 2008.04.15 |
어떤 의미에서의 전전반측 (0) | 2008.04.23 |
---|---|
나좀 살려주세요 (0) | 2008.04.20 |
두려움 (0) | 2008.04.18 |
봄 2 (0) | 2008.04.15 |
봄 (0) | 2008.04.11 |
나좀 살려주세요 (0) | 2008.04.20 |
---|---|
coffee (0) | 2008.04.19 |
봄 2 (0) | 2008.04.15 |
봄 (0) | 2008.04.11 |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0) | 2008.03.31 |
봄이다.
꽃이 흐드러지고 새가 맑은 소리로 노래하는 봄.
밤마다 얌전하게 넘어가는 날이 별로 없어서,
다음날 아침이면 늘 정신도 없고 나 자신에게 신경도 별로 써주지 못하지만,
기숙사 뒤로 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을 걷다보면 마음은 금방 기쁨으로 벅찬다.
말간 봄하늘을 배경으로,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꽃비를 맞으면 이내 황송하다.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보드라운 새순이랑, 또 그애들을 살포시 덮은 풍성한 분홍 꽃잎들을 보면 이내 감복해버린다.
꽃그늘을 지나가다 온몸에 확 끼쳐오는 꽃향기에, 봄향기에, 그냥 그자리에 서서 울어버리고 싶을 만큼 몸둘바를 모르기도 한다.
이런 아름다운 것들 속에 살고 있는데,
게다가, 이젠 맘만 먹으면 즐길 수도 있는데-...
우울해 하는건 사치고,
즐기지 않는건 죄야-
..라고 되뇌인다.
그렇게 되뇌며 걷는다.
coffee (0) | 2008.04.19 |
---|---|
두려움 (0) | 2008.04.18 |
봄 (0) | 2008.04.11 |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0) | 2008.03.31 |
그렇다니까. (0) | 2008.03.26 |
두려움 (0) | 2008.04.18 |
---|---|
봄 2 (0) | 2008.04.15 |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0) | 2008.03.31 |
그렇다니까. (0) | 2008.03.26 |
........ 그렇던 날에 (0) | 2008.03.26 |
봄 2 (0) | 2008.04.15 |
---|---|
봄 (0) | 2008.04.11 |
그렇다니까. (0) | 2008.03.26 |
........ 그렇던 날에 (0) | 2008.03.26 |
봄햇살이 유난히 감격스런 이유 (0) | 2008.03.08 |
봄 (0) | 2008.04.11 |
---|---|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0) | 2008.03.31 |
........ 그렇던 날에 (0) | 2008.03.26 |
봄햇살이 유난히 감격스런 이유 (0) | 2008.03.08 |
다듬어주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들 (0) | 2008.03.02 |
그냥 답답하다.
이유가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다.
어떻게 하면 답답증이 해소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울고 싶다.
그냥, 막 울어버리고 나면 좀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눈물이 쉽게 나지 않으니까, 또 딴짓을 찾게 되는건가봐.
애처럼 왜이럴까.
힘든거, 외로운거, 우울한걸로 치면 더이상이 없을거라고 느껴질만큼 격하게 겪어봐서,
이제 웬만한 괴로움 따위는 웃으며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괴로움이란건 면역성을 주지 않는 것인가,
올 때마다 같은 반응이 계속 일어나.
봄 (0) | 2008.04.11 |
---|---|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0) | 2008.03.31 |
그렇다니까. (0) | 2008.03.26 |
봄햇살이 유난히 감격스런 이유 (0) | 2008.03.08 |
다듬어주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들 (0) | 2008.03.02 |